[헬스앤라이프] 서울성모 김세웅 교수, 대한남성갱년기학회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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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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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하겠다는 포부 밝혀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서울성모병원은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대한남성갱년기학회 제 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남성갱년기학회는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가정의학과, 내과, 기초의학 연구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현재 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세웅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남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며 "성의학을 넘어 토탈 남성 건강을 위한 학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대한남성갱년기학회는 남성과학 분야 세계 1위 국가의 위상에 맞게 세계화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세웅 교수는 1986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비뇨기과 과장, 여의도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과 가톨릭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주임 교수를 역임했고 가톨릭대 산학협력실장, 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윤혜진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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