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중 일부로 기금은 전액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멤버 비(비룡)은 "싹쓰리로 활동하며 2020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멤버 모두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 드리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소중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이 모여 졌다. 새해에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싹쓰리 멤버들과 제작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5일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이 마지막 방송인 21회 최고 시청률 28.8%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심수련(이지아) 살인 사건의 진범은 오윤희(유진)가 아닌 주단태(엄기준)로 밝혀졌다. 오윤희는 살인 혐의를 받으며 모든 것을 단념한 듯 보였으나, 심수련이 쓴 탄원서를 전달받고 마음이 동요했다. 이에 법정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로건리(박은석)은 주단태에게 사로잡혀 고초를 겪었으나 부친이 땅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풀려났다. 민설아(조수민)에 이어 심수련까지 잃은 로건리의 분노는 오윤희에게로 향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로건리가 오윤희를 처단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지만, 시청자들은 결말을 놓고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심수련이 사망한 상황에서 오윤희까지 죽을 리가..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 / 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던 그래미 어워드가 연기됐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그래미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오는 31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63회 그래미 어워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월 14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BTS는 아시아권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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