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단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서울시 곳곳의 동네와 골목을 채우는 의 12개 지역 11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16일(목)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지역은 관악구 남현동, 구로구 신도림동, 마포구 아현동, 마포구 성산동, 마포구 서교동, 서초구 서초동, 영등포구 문래동, 용산구 이태원동, 은평구 불광동, 은평구 수색동, 종로구 낙원동, 중구 입정동 등 12개 지역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는 서울시 곳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네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자기 동네만의 연극, 음악, 퍼포먼스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