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 공동 제정, 암연구 분야 의과학자 지원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광동제약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5회 광동 암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시행하며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이하 IF)가 높은 수준의 SCI 학술지에 임상논문 및 기초논문을 발표하거나, 다수의 SCI 저널에 발표를 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학술상은 서울대 의대 내과 방영주 교수, 삼성서울병원 내과 박근칠 교수, 가톨릭관동대 예방의학교실 이상욱 교수, 국립암센터 암등록사업과 원영주 박사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서울의대 방영주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