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에 위치한 '전통할매감주'에서 제조·가공한 '임순희전통할매식혜' 제품이 세균수 초과로 식약처가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및 회수를 지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4월 30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할 것"과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나 거래처는 그 구입 업소에 되돌려 주어 회수에 적극적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제품명임순희전통할매식혜품목코드C0118060100000회수사유세균수 초과회수영업자전통할매감주영업자주소대구광역시 남구 골안길 75-3(대명동)제조일자데이터없음유통기한20170430등록일자2016-06-21 16:42식약처링크https://goo.gl/YBdUrG 오영택기자 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