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소아암 환우 돕기위해 임직원 자발적 참여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 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는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헌혈 나눔 캠페인이 사내 임직원 설문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자발적으로 실시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또한 이 캠페인을 본사뿐만 아니라 공장 등 전 사업장 임직원에 걸쳐 확대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윤혜진기자 news1@comp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