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진구 로이터사진전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 목소리 재능 기부로 참여. ‘태양의 후예’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진구가 세계최초 대규모 보도사진전인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통신사의 주요 사진 작품을 소개하는 로이터사진전의 오디오가이드는 전시회를 대표하는 주요사진 20여점의 설명으로 제작됐으며, 각 사진을 찍은 취재원인 기자들의 생생한 메모와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오디오 가이드 녹음 전 미리 전시작품과 가이드 대본을 살펴본 진구는 “기자들의 생생한 메모와다이어리 덕분에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막연하고어렵게 생각한 보도사진과 가까워진것같고, 보도사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제작참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