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온라인뉴스팀] 독일현대음악팀 아시안아트 앙상블(AsianArt Ensemble)의 첫 내한공연이 오늘 6월 15일(수)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아시안아트 앙상블은 작곡가 정일련, 세계적인 생황주자 우 웨이(Wu wei), 대금주자 유홍 등을 주축으로 독일에서 활동하는 현대음악팀이다. 독특한 악기구성으로 유럽 현대음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시안아트 앙상블은 재독(在獨)작곡가 정일련을 주축으로 동아시아 악기(대금·생황·고토)와 서양현악기(바이올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연주자들이 모여 2009년 창단한 단체이다. 독특한 악기 구성으로 ‘새로운 세계의 음악’을 선보이며 에너지가 넘치고 직관적인 음악으로 유럽 현대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첫 앨범 (2012)은 독일음반비평가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