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1512 -20대 무월경, 희발월경으로 가장 많이 진료받아-과도한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가 주원인-과거 월경주기 3배 넘게 지속되는 무월경은 진료받아야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회사원 강모(29)씨는 회사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6개월간 월경을 하지 않았다. 대학교 4학년때도 취업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로 1년동안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다. 신경은 쓰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는 마음으로 지내왔는데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어 무월경이 난임의 원이이 되진 않을까 걱정된다. 강씨처럼 20~30대 가임기 여성에게서 월경이 아예 없는 무월경, 불규칙한 희발 월경을 겪고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