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오키과자서 금속 이물질 나와...판매중단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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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2016년 11월25일 제품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수입 오키(Okie)과자에서 금속 이물질이 발견돼 판매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수입판매업체 (주)솔코리아(인천시 계양구 소재)가 수입·유통한 오키(바닐라향)과자에 금속 이물이 혼입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11월 2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과정에서 금속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전했다.

 

솔코리아는 베트남 제조업체로부터 오키과자 6만1920개를 수입했다. 수입량이 많은 만큼 상당량은 이미 유통됐거나 소비됐을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 관계자는 "수입판매업체 관할 경인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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