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저가 단체관광 근절 정부가 나선다 관계부처와 ‘합동 대응팀’ 구성 상시 운영 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1485 [헬스앤라이프 오영택기자] 정부가 불합리한 저가 중국 단체관광의 폐해를 척결하고자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3월 방한 중국 단체관광 시장 개선 대책 발표 이후, 후속 조치로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4월 1일부터 불합리한 저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전담여행사에 대한 상시 퇴출제를 시행하고, 무자격 관광통역안내사 2회 활용 시 지정 취소, 한국여행업협회의 신고포상제 지원 등이 핵심 내용이다. 현재 문체부는 갱신 심사를 강화해 전담여행사 68개 업체를 퇴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발표된 2015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