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부속 의료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 수행기관 선정 양,한방 협진의 새로운 영역창출위해 노력 [헬스앤라이프]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6월 1일 보건복지부의 2016년 한의약 R&D사업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은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및 질 높은 한의진료 서비스와 공공보장성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가천대학교부속 의료원(의료원장 김양우) 이하 길한방병원, 동인천길병원의 송윤경(한방재활의학과), 서경호(양방재활의학과) 교수팀은 5년간 7억 7천만원을 지원받아 ‘척추 수술후 증후군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2013년 국내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분석 결과 2003년 ..